제 목 : 제가 방금 진짜 중대한 큰 결심을 했어요.......

올 가을 초5 아들내미랑 둘이 캐나다 여행 하기로요.
제가 있었던 몬트리올이랑 퀘벡 기반으로...그리고 토론토, 나이아가라 폴까지요!
어떤까요!!! ㅋㅋㅋ
일단 여행 자체는 문제 없어요.
남편은 너무 바빠 함께 할 수 없어 그게 참 아쉽지만...
저 이 아들내미 7살때 LA 일대 한달살이 둘이 해봤거든요.
모든 문제는 돈입니다. ㅎㅎㅎ
어쨌거나 결심과 마음먹기가 모든일의 이분의 일 아닌가요?
이런 면에서 전 반은 이미 성공.
실행만 남았지요~~~
저 진짜에요!
지금 맥주 마셨다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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