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럽게 울다가 너무 속상해서

제 상황이 너무 한심하고 속상해 서럽게 울어 목이 잠긴
상황인데 82에 들어왔어요
전 산다고 열심히 살았는데 남편은 돈으로 말썽 피우고
집도 없고 제가 그리 고생해 돈 벌고 있는데 10년전이랑 같아요
10년전엔 10년후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달라진게 없어요
나이는 들고 집 팔때는 바로 다시 살 줄 알았는데 세월이 금방 지나 집값은
여전히 비싸고 자살하고 싶은 심정인데 82가 생각나 글남겨요
전 어찌 살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