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진정성 있는 에피소드가 나오는 것 같아요
근데 이번엔 남출들은 영수 꼴베기싫어하는 상철부터 시작해서
모두 각자 놀고 서로간 소통이 부족하고 가식적이고
여출들도 정숙, 영자 같은 또라이 나르시시스트부터
갑자기 처음으로 공주된 영숙이
모두 각자 놀고 서로간 소통이 부족하고 가식적이고
여출들도 정숙, 영자 같은 또라이 나르시시스트부터
갑자기 처음으로 공주된 영숙이
사기꾼 순자까지 있으니 잘 지낼 수가 없겠죠
그러다 보니 남녀, 남남, 여여 모두 다 서늘하고 재미없고 텅빈듯한 얘기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리얼리티 연애 예능 좋아하는데
출연자들 선정이 정말 중요한걸 이번에 절실히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