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 상가주택 주인세대에 산 경험이 있는데요.
예전에 어떤 글 보니 나이 들면 은퇴할 때 상가주택 사라고 말씀 주시던데, 그때는 나이가 들어서 건물 관리도 귀찮을 것 같고, 지금 40대 중반인데 2~3년 후 하나 사서 집 고쳐서 임대도 주고 관리하는 경험을 하고 싶더라구요. 좀 더 욕심을 내면 1층에는 저나 남편이 운영하는 가게나 사무실을 하나 차리고 싶구요.
애들만 괜찮아 한다면 나쁘지 않겠지요?
문제는 자금이 되냐..그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