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났어요
노인들 중 곡기를 끊고 돌아가셨다는 분들이 계신데요
인간이란 삶의 의지가 정말 정말 강한데
정말 이제 죽어야겠다하면서 곡기를 끊으시는 걸까요?
아니면 몸과 정신이 너무 힘들어 곡기를 입에대기도 힘들어
그런걸까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면 밥이 넘어가질 않는 경우도 있어서요
작성자: 차근차근
작성일: 2023. 04. 06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