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때리는 글 올리고 할 떄 몇번은 아주 통쾌하다고 느낀 적이 있었는데
..
아 구역질이 나네요.
도덕적으로 정치적으로 옳바름을 얘기하고
본인이 가장 소리내어 정치인 특히 민주당의 위선에 대해 쓴소리를 했던 사람 아니었던가요
8년을 정말 힘든 싸움을 해온 피해자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그냥 조용히 sns 문닫고
퇴장할 문제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