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에 가서 선마저 희미해진 쌍거플상담을 하는데 저더러 외꺼플이라더군요.그래서 매몰로 가능하다고하는데 20대부터 들어온 말이 눈만 보인다고 눈 크다는 소리듣고 살았는데 정말 적응이 안될정도로 얼굴이 생소합니다.
신장이 안좋은거여서 붓는거라기에는 다른곳은 또 다 멀쩡하고 그냥 노화로 봐야는지.제가 그간 병원을 잘 안가서 그런지 신장이 안좋을경우 종합병원 가려면 동네 내과에서 먼저 소견서 들고 가야는거겠죠?갑상선도 내분비내과를 가야는지 매일 아침에.일어나서 반쯤 덮인 눈을 볼때마다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