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딸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면서


며느리 앞에서는 은근 대접 받으려고 하는 시모
고양이 앞에서 꼬리 내리고 말도 못 받아치는 모습 보이면서
왜 며느리 앞에서는 태도가 다를까요.
며느리가 똥멍청이 호구도 아니고 모르는 줄 아나
글고 여기도 딸들 많을텐데
제발 자기 친정엄마랑 말다툼은 단둘이만 있을 때 하세요
보기 진짜 민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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