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통죄로 걸려서 새벽에 경찰서로 연행되서
찍힌 사진
당시 사회면에 대서특필
정말 진짜 자다가 나왔는데
아마 눈꼽만 떼고 나온듯
부시시한 웨이브 단발머리마저 이뻣던기억이
빡세게 꾸미면 다 이쁘죠 조명 쏴주고
경찰서 유치장에서 찍은 흑백사진이 생각나네요
그당시 기사는 개인정보법이란게 없어서
실명 나이 주소도 압구정 현대아파트 몇동 몇호에서
연행했다라고
작성자: 어제오늘
작성일: 2023. 04. 06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