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했는데
수술 후에 마취 깨고는 괜찮았는데
아플때만 누르라는 진통제 있잖아요
그걸 너무 자주 눌러서 그런지
진짜 고생을 했어요
정신이 아득해지고
내 정신을 잃을 것 같고
내 의지를 잃고 혼절할 것 같은기분?
보통 힘들었던게 아니에요 ㅠㅠ
페인버스터말고 누르는 진통제요
그건 모든 병원이 다 같나요?
아빠가 엄마가 동생 낳았을때 가라는 병원 갈껄 그랬나 후회가돼요
워낙 예민한 특이체질이라 민감반응이 심했던것같은데
엄마가 같던 병원갔으면 제 체질에 맞게 좀 더 검증이 되지 않았나 싶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