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른사람한테 제가 아무개씨 딸이라고 소개할때?

예를들어 엄마대신 핸드폰 고객센타에 전화한다거나 할때
김땡땡씨 딸인데요 라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뭔가 엄마를 씨라고 하니 껄끄러워서요.

또 엄마대신 예식장같은데 가서도
먼친척이라 저랑은 일면식도 없는데
김땡땡씨가 제 엄만데 대신왔습니다,
이렇게 말하나요?

매끄럽고 알맞은 어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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