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장 강한 편, 의도 담았을 가능성 높아"
"문자라도 남겨줬으면…연락 한 번도 없어"
이 감독은 5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민재가 본래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라며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김)민재 발언이 실수는 아닐 것”이라고 했다. 실언이 아니라 의도를 담아 밝힌 진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는 “대표팀에 대해서든, 대한축구협회에 대해서든 무언가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이 감독은 한 가지가 아쉽다고 했다. 그는 “요즘 연락 한 통이 없다.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귀국했으면 문자 한 통이라도 남겨줬으면 할 때가 있는데 한 번도 오지 않았다”고 애정 어린 푸념을 했다.
https://v.daum.net/v/20230405114533253
흠 둘 다 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