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이적 김동률 이런 재능도 천재적이고 공부 잘 한
그런 사람이 좋더라구요
근데 저희 아이는 남자 아이지만 마르고 감성적이고 공부 압박을 싫어해요
예민해서 푸쉬도 못 해요 학원 빨리 가라 이런 말도 싫어하거든요
5학년 정도부터 국영수 학원 다닌 거 같은데 (하루에 1~2시간 하는) 그닥 무슨 효용이 있었나 싶고 지금은 고1인데 그냥 집에서 푹 쉬게 해줬어야 되나 돈만 날린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피곤하다 힘들다 그런 소리 듣는 것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