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보다도 좋네요 기름기 적고 엄청 부드럽고 고소 고소~~
겸손은 힘들다 에서 알려준 정말 너무너무 쉬운 레서피 듣자마자
고기집가서 양지 사다가 물만 넣고 2시간 끓였어요.
국 그릇에 담을때 통후추10알 넣었고요. 취향에 따라 소금 아주 쬐끔 넣었어요.
밥이랑 김치랑도 먹고, 소면 삶아 소면에 말아먹고~
정말 기름기 없고 고급 설렁탕집 국물이네요.
고기는 정말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덩어리를 베어 먹어도 부들부들 ~~~~ 고소 하고
정말 그날 이후 10번은 해먹고 있어요.
딱 제 스탈 이네요.
겸손 요리책좀 나왔으면 ~~
겸손 수육도 너무 맛나네요.
저같이 복잡한 요리 못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딱! 이네요.
간을 안하고 끓여서 살코기는 반려견과 야무지개 나눠 먹고 너무 좋네요~~
겸손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