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가을로 가고 겨울로 간다구요
아들이 심상찮아요
말로해도 안되고 타일러도 안되구요
잘 못크면 지금도 똑바로 안크거든요
그럼 제앞날이 너무 힘들지 않나요?
지금도 고등아들이 인격이 의심스럽거든요
병원 다녀도 그닥 도움안되구요
인격은 타고나는거죠?
기질도 성격도 게으르고 무모해요
애를 잘 키우고 싶었는데 제가 다 잘못해서 이런거같아요
진심 오래살기 싫어요.
작성자: 두렵습니다.
작성일: 2023. 04. 05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