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비오는데 나가자고 떼부리는 강아지

결국 가방에 넣어서 동네 한바퀴 돌고 왔어요.

맘에 들었는지 이제 찡찡거리지 않고 잠들었어요.

본인이 산책할 권리를 아주 대쪽같이 지키는 우리집 강아지, 사람이었으면 국정원, 금융감독원 이런곳에 취직했으면 딱맞는 성격이에요.

타협은 없다!

헉 지금 일어났어요. 아니다 픽 다시 자요.
휴우 아기나 강아지나 잘때가 젤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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