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 씨는 지난 4일 오후 KBS 1TV ‘더 라이브’에서 할아버지 전 씨에 대해 “안타깝게도 따뜻한 할아버지이기보다는, 모든 분이 어떻게든 잘 보여서 조금이라도 더 상속을 받거나 용돈을 받으려는 그런 존재였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도 부모님이 시켜서 조금이라도 더 잘 보이고 강제로 애교를 떨어야 하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30405105904852
작성자: 와
작성일: 2023. 04. 05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