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천에서 전세 살고 있고요.
한때 인천아파트 급등했을때 집 못산거 엄청 후회하더라고요
어제 기사중'인천 아파트 분양권 가격이 2억넘게 떨어져서 거래량 폭증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시누이한테 공유해주고...지금이라도 사라고 하니
인천에는 집 절대 안산다고 그러네요
그러면서 약간 기분 나쁘다는식으로 반응을 하네요.
요새 인천에 강력사건이 많아서 그런지 이미지가 많이 추락되었나요? (특히 미추홀구가 많이 나오죠)
아님 예전부터 인천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았나요?
예전 국회의원이 이부망천 얘기도 하긴 했었잖아요.
송도나 청라쪽만 이미지 괜찮은건가요?
구도심쪽은 개개발된 새아파트여도 비선호인가요?(오히려 교통은 구도심이 더 좋지않나요?)
인천에 집사라는게 기분 나쁠일인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