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제가 머리 하면서 친구랑 수다 떨고 있는데 옆자리에 누가 쓱 일어나는데 몸매부터 눈에 들어왔어요. 키가 커요. 늘씬해서 키가 더 커보이는 느낌이랄까.. 길쭉한 느낌.
피부도 엄청 좋고. 화장을 안했고 제가 첨에 연예인인지 몰라서
야.. 일반인이 진짜 진짜 이쁘다 속으로 이랬거든요. 근데 친구가 불청에 나오는 연예인이라고 설명해줘서 뒤늦게 알았어요.
피부가 진짜 좋고 머릿결도 엄청 좋고 화면보다 훨씬 오목조목 이뻤어요. 상대적으로 저는 완전 쭈구리라서 상대적 박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