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가스가 차고 빵빵한 기분이 들고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을 호소합니다.
병원에 가면 일주일치 약 주고 그거 먹을 때는 괜찮고
다 먹고 나면 또 그래요.
요거트 만들어서 매일 먹고 있지만 별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
베아제라는 소화제도 매일 먹어도 소용 없고요.
위 내시경 했을 때도 약간의 염증 정도만 보이고
대장 내시경도 했을 때 별 문제는 없었는데
계속 반복되어서 괴로워합니다.
이런 증상은 대체 왜 있는 걸까요?
커피를 많이 마셔서 하루 한잔 정도로 줄였고
술을 많이 마시지도 않아요.
주3회 수영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육체도 활발히 쓰는 편입니다.
나이가 60이 되니 어깨도 아프다고 하고
소화도 안 된다고 하고
어깨는 도수치료 받으면 훨씬 나아져서 일단 더 받으려고 하고 있고요.
소화는 정말 방법이 없어요.
다른 데 문제가 있어서일지
너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