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테타를 시도하지 않았다면 누가 어떤방식으로 정권을 잡았을까요그동안 정말 역사의식없이 지나간 역사 주입식 교육만 받아서인지 if를 생각해보질 못했었네요.. 요즘 이슈가되는 손자의 순기능 중 하나가 10.26 12.12 5.18 6.10선언등등 저의 초 중 고 시절을 관통한 근 현대사를 50대 어른의 시각으로 자료를 찾아보고 다시 분석해보고 있어요 유투브에 별별 증인들이 장영자까지 채널을 열고 나름의 증언들을 쏟아내는 상황에서 퍼즐 조각 맞추듯 그들의 말을 나의 기준으로 필터링해가며 역사를 다시 들여다 보게되네요
역사는 지금 이순간에도 계속이어져있고 흐르는 중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