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 지나도 수북~~해요
무슨 쓰레기 제조공장 같기도 하고
우리가 이렇게 많이 소비하고 사나
내가 생산하는 것은 쓰레기 뿐인가..하면서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일단 쓸데없는 과대포장이 많아요.
다 벗겨내면 초라한데 몇겹을 싸는건지 대체.
있어보이려는 포장이 본질을 되려 가장 초라하게 만드네요.
배달을 거의 먹지 않는데도 이럽니다.
예전처럼 남비들고 짜장면 타러 가고 이런 시대로 가야 쓰레기 없어지려나요.
참, 음쓰도 많다는 사실 -.-;;;;
과일 껍질...이런것도 부피가 상당...
오늘은 베이킹 소다로 빡빡 닦아서 껍질까지 먹었네요. 그래도 뭔가 찝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