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인데 오늘 아침에 했나봐요
개인적으로 질문은 그냥 그냥 그랬는데
답변은 너무나 진실하고 진심이 느껴져요
진정성도 느껴지지만
진짜 말도 잘 하네요!
말하는거 듣다보면 진짜 너무 놀래요
그 어떤 심술궂은 질문에도
걸려 넘어지진 않겠구나.. 하는 맘이 오늘 드네요
전우원군 말하는거 듣다보면 마음이 그냥 그냥..ㅠ
짠하고 안타깝고 고맙고 미안하고..
자기 목숨걸고 용기내준 것에
정말 너무 고맙고 가슴깊이 감사하네요
정말 이 친구 너무 지켜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