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라는데 범인은 10대 고등 남학생이래요.
https://naver.me/GRzw09Vi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군은 지난 3일 오후 5시 40분께 평택시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커터칼로 초등학생인 B군의 목 부위를 그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군은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이어 이튿날인 이날 오전 8시 33분 A군을 평택시 내 주거지에서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