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우원은 돈,물질의 덧없음을 깨우친거 같아요

가족들 범죄행위 폭로할때만해도 재산포기각서쓰고

자기한테 비자금이 올게 엄마재산정도(이것도 오랫동안 엄마가 생활하며 병원수술비내고 많이 까먹었겠죠).형과 나눠가지는정도 밖에 안되니 홧김에 터트렸나 했는데

연봉1억이 넘는 회사도 단번에 그만두고 혹여나 증여받게되는 재산 다 기부한다 약속하고 선교사로 아프리카등 오지에 갈 생각도 하는거보니 ..

물질적인부분은 충분히 누릴만큼

누렸고 타락도 해봤는데 돌아오는건 공허함,,뿐이라는걸

알게된거죠

자실시도끝에 영적인 체험도 하고..

모든게 부질없다 그저 주님안에서의 평화만이 자신을 가장행복한길로 이끈다는걸 깨닫고 지금의 행보를 하는거 같네요.

매일라방을 하는건 사랑받지못했고 늘 찌질이라 여겼던 자신에게 응원해주고 관심보여주는 분들이 고맙고 거기서 힘을얻고(소통) 전도까지 할수있으니 더없이 좋은거죠

어제도 하품을 계속하면서도 라방을 이어가더라구요

전두환을 지지하는 쪽에서 엄마한테 협박전화도,,많이오고

신변의위협도 느끼나봐요

이 풍파가 지나고 잠잠해지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회자로써의 길을 잘찾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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