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식당에서 밥 먹는데

테이블 간격이 좀 넓은 식당이였어요 
우리 테이블이랑 하나 건너 구석진 곳에 
배나온 뚱뚱한 노인네 하나가 자리잡더라고요.

밥을 먹고 있는데 이 미친 노인네가 자꾸 방구를 끼는 거에요 
엉덩이 들고 뿡 
좀 밥먹다가 다시 뿡 
밥먹으면서 4번이나 방구를 


아 미친 ㅅㄲ 
짜증나서 죽을뻔 했음
넓은 식당이라 망정이지 진짜 쌍욕할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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