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테이블이랑 하나 건너 구석진 곳에
배나온 뚱뚱한 노인네 하나가 자리잡더라고요.
밥을 먹고 있는데 이 미친 노인네가 자꾸 방구를 끼는 거에요
엉덩이 들고 뿡
좀 밥먹다가 다시 뿡
밥먹으면서 4번이나 방구를
아 미친 ㅅㄲ
짜증나서 죽을뻔 했음
넓은 식당이라 망정이지 진짜 쌍욕할뻔 ㅠㅠ
작성자: 미친
작성일: 2023. 04. 04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