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대학생딸아이가 너무나도 간절히 원해요. 길가다가 강아지만 마주쳐도 민망할정도로 환장하고 좋아해요.
딸이 외동이라 더 그럴거에요.
지인들한테 물어봐도 죄다 뒤치닥거리는 엄마몫이라는데 제가 감당할수 있을까요? 게다가 정많은 타입이라 너무 정주고 키우다가 무지개다리건너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게다가 장기여행갈땐 어찌하나요?
이제 일그만두고 여행갈계획 실컷 세우고 있거든요.
하...고민만 몇달째에요.
작성자: Sq
작성일: 2023. 04. 04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