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하나에 4천원 가까이 받고
닭다리도 그렇고 ㅋㅋㅋㅋㅋ
넘 대놓고 눈탱이 치는거 좀 그래요
하긴 저도 안젤리나죨리 튬레이더 히트치고 얼마안되서
한 십사년 십오년정도 된것 같네요
태국 국경넘어 육로로 앙코르왓 갔었는데
유적지 보며 길걸어 가다가 목이 넘말라 콜라 하나 덥썩 집었는데
한 1500원 준것 같아요
덥고 정신도 나가서 먼저 가격도 안물어보고 대뜸 집어들었다가 바가지 한 서너배 쓴것 같다며 일행이랑 웃고 말았네요
그 돈 달라해서 군말없이 다 주기전까지
안산다 할까봐 조마조마 흔들리는 눈빛으로 쳐다보던 그 불안한 눈동자 ㅋㅋㅋ
캄보디아 정부랑 관광청이랑 한국배우들까지 불러서 협찬하고 그러는거 같은데
넘 심한 바가지는 장기적으로 좋지 않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