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개가 행인한테 으르렁대는데 주인이 웃고 있네요.

야밤에 푸들 산책시키는 사람

줄을 3미터 정도 길게 잡고

작은 푸들이지만 행인들한테 으르렁 대서

귀가하는 학생들이며 놀라서 길을 멈춰서서 피해가는데

자기 개보고 귀여운 인형보듯 웃고 있네요. 줄을 당기던데

으르릉 소리 못내게 안던지하지

무슨 개만도 못한 인간이 개를 키우고 있어요.

반바지 입은 학생도 있는데 개한테 긁히기만 해도

요즘 심각해질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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