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는 거의 자고 삼시세끼 티비 3번 틀고있어요
케이블 쭉 돌리다보면 같은프로를 계속 재방하더라고요
전참시에서 장항준의밤이랑, 아주 사적인 동남아 여기서 장항준이 나오는데
진짜 왤케웃기고 유쾌한지 배꼽을 잡아요
이선균이랑 티키타카도 잘맞고 무슨 말을 해도 유쾌하게 돌려 받아치는 센스 하며
너무 재밌어요 ㅎㅎ
신이내린 팔자라던데 입담이랑 주변인까지 밝게 만드는 분위기와 친화력이 있더라고요
저희애도 알아듣는건지 제가 옆에서 하도 웃어서 그런건지 만화채널보다 더 재밌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