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매가 튀어나오지 않았었고 턱이 작아서 치열이 엉망이라 교정시작했는데
의사가 비발치 추천해서 그렇게 했는데
오늘 교정기 떼고 보니
치아가 밖으로 뻗쳐요 부채처럼?
말할때 그 치아들이 보이니...
전에는 치열이 엉망일망정
입매가 더 이뻤던거 같아요
아이는 맘에 안든다고 울고불고
고2라 한창 공부할때인데 오늘 학원도 못가겠다고 방에 틀어박혀 있네요 ㅜ
다시 교정기 끼는것도 지긋지긋하다고 하면서
맘에 안든다고 저러니 너무 속상하네요
발치후 교정해야 할거 같은데
또 강혜정처럼 옥니?가 되지 않을까도 걱정
재교정 바로 하면 또 치아뿌리도 많이 약해질거 같고
주변에 재교정 하신 분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