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함께 읽을 책은 프랑스에서 가장 불효자라는^^
작품보다 나는 고발한다가 더 유명해져버린 에밀 졸라의 제르미날입니다.
http://aladin.kr/p/Tb9Sn 문학동네
http://aladin.kr/p/FznGp 민음사
맘에 드시는 출판사책으로 참여하시면 됩니다.
1885년에 프랑스의 자연주의 작가 졸라가 지은 장편 소설. ≪루공ㆍ마카르 총서≫의 제13권에 해당하며, 사회주의적 정열에 불타는 광부를 주인공으로 하여 탄광 노동자의 파업ㆍ폭동ㆍ배반을 그린 작품으로, 군중의 장대하고 힘찬 모습을 서사시적으로 담고 있다.
...라고 하네요^^
총 7부이고, 1, 2권 나눠 총 800페이지 정도입니다.
일정은 4/12(수)~5/17(수)까지 읽겠습니다.
진행방식은 월~금까지 매일 일정분량(40p내외)을 읽고 문장수집 + 짧은 감상을 단톡에 나눠주시면 됩니다.
오픈채팅방은 익명성이 너무 강해서 일반채팅방으로 운영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톡주세요.
카톡 아이디 mandy_amu
#독서 #책모임 #아무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