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풀러 갔다가 스트레스 더 받고 오는 느낌 ㅎㅎ
어제도 집에 들어오는데 정말 고속도로에서 살림 차려도 되겠다 싶었어요 ㅋㅋㅋ
이제 나이 먹었나봐요
다녀볼만큼 다녀도 봤고
어디 놀러갈때의 즐거움보다 수반되는 불편함이 더 크게 다가와서 그냥 집이랑 동네가 좋아지네요 ㅎㅎ
작성자: ,,,,,,,,,,,
작성일: 2023. 04. 03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