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9시 보다 출근이 약간 늦어도 되는데도 .).
8호선 복정역에서 마지막에 탔는데 치마가 껴벼려서 이후에는 반대편 문이 안 열리는 바람에 ,
암사역 종점에서 역무원 분들께서 강제 개방 후에 빼주셨어요.
종점 근처로 향하는 전철이라 사람이 한 칸에 세 명 타고 있었는데,모두들 이어폰에...
제일 가까운 데 앉은 젊은 여성 분을 불렀는데,힐끗 보더니 아무리 소리를 쳐도 결국 안 쳐다보고 내리네요...정말 소리를 쳤어요."저기요 여기 좀 보세요!"라고. 목이 터져라 여러 번 외쳤어요. 두 칸에 걸쳐 사람이 있었는데..
지하철 긴급 전화는 나중에 다시 연결 하라고 하고...이게 옷이 아니라 다른 긴급 사항이었다면,서울 시내 한 복판에서 골든 타임 놓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경험이었습니다.
112신고 해도 다음 전철역에 빨리 연결은 안되네요.
신고는 복정역에서 했는데..(.언제나 남을 열심히 도우며 살아오려고 노력 했건만)
아무튼 정신없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저처럼 혼자서 해결 하려 하지말고(부끄러워서 혼자 어떻게든 해 보려고 했어요 )
꼭 즉시 비상 버튼 눌러 달라 하시구요.
사실 기관사 한 명이라 문은 즉시 못 열어 준대요.
종점 근처로 향하는 전철이라 사람이 한 칸에 세 명 타고 있었는데,모두들 이어폰에...
제일 가까운 데 앉은 젊은 여성 분을 불렀는데,힐끗 보더니 아무리 소리를 쳐도 결국 안 쳐다보고 내리네요...정말 소리를 쳤어요."저기요 여기 좀 보세요!"라고. 목이 터져라 여러 번 외쳤어요. 두 칸에 걸쳐 사람이 있었는데..
지하철 긴급 전화는 나중에 다시 연결 하라고 하고...이게 옷이 아니라 다른 긴급 사항이었다면,서울 시내 한 복판에서 골든 타임 놓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경험이었습니다.
112신고 해도 다음 전철역에 빨리 연결은 안되네요.
신고는 복정역에서 했는데..(.언제나 남을 열심히 도우며 살아오려고 노력 했건만)
아무튼 정신없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저처럼 혼자서 해결 하려 하지말고(부끄러워서 혼자 어떻게든 해 보려고 했어요 )
꼭 즉시 비상 버튼 눌러 달라 하시구요.
사실 기관사 한 명이라 문은 즉시 못 열어 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