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누르고, 밑에 친구들은 치고 올라오고... 밑에 새로운 친구 입사하면 가이드도 해 줘야 하니 제일만 잘하고 싶은데 그렇지도 못하구요.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보통 언제부터 퇴사준비하시고, 어떤 준비 많이 하시나요?
본인이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게 맞는데 답답하고 앞도 보이지 않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보통 본인이 자신있는 것, 좋아하는 일부터 시작하시나요?
40대 중반에 미용기술 익히는 건 넘 나이가 많아서 별로일까요? 순전히 먹고 살려고 배우려는 거거든요.
사람 상대하는 거 그래도 괜찮아 하고, 머리 정성껏 해 주면, 손님 좀 꾸준히 올까요? 일단 시다라도 취직해서 일을 배워야 하는데, 나이 많아서 써 줄지도 모르겠네요.
회사 사무직 경험 밖에는 없어서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