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 엄마분들...아들 고래 다 잡아주셨나요//

아기적부터 고추에 염증이 생겨서 계속 항생제먹고  항생제 주사맞고 그렇게 살았어요.
씻기만 잘 해도 멀쩡한걸.
애봐주는 할머니가 애를 어떻게 목욕을 시키는지 대충해도 너무 대충 씻기는걸 
그냥 눈감았었네요.
좀 더 커서는 닦는 법 알려주고 스스로 닦게해서 그 뒤로는 문제가 없었는데
커서 씻기를 소홀히하면 간지럽고 따갑다고 하네요.
그냥 남들 다 하는거 따라하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요.
뭔 쓸데없이 안해주고 애 힘들게하고 안먹어도 될 지독한 약 먹게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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