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금혼식 미사

시부모님 금혼식 미사한다고 꼭 참여하라는 연락은 시어머니께서 하셨어요.
제가 일이 있어서 참석 못 하는데, 많이 서운해 하시려나요?
-->미리 말은 안 한 상태이고 남편에게만 얘기했어요.
별도의 선물을 드려야 할 지도 고민입니다.
남편은 참석예정이고요.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이쁜 옷입고 오라 하시네요ㅋㅋㅋㅋ 어린애 같으세요.
성당에서 이런 미사도 특별히 해 주시나요?
부활절 미사 때 신부님께서 같은 성당에 계신 분들 20여쌍 해 주신다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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