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머리가 아프면 열기가 안 빠지고 두피에서 맴도는 느낌?
전에 머리 위쪽은 남기고 아럐쪽 3분의 2정도 목에서부터 반삭한 적이 있는데 진짜 편하더라고요
머리 뚜껑(?)만 말리면 되고 더우면 뚜껑 열면 되고 머리 풀고 다니면 크게 이상하고 어색한거 없고.
무엇보다도 이마쪽 견인성 탈모가 좋아져서 이마라인도 회복
근데 다시 기르니 또 이마는 머리가 빠지고 뒷목쪽 머리는 축축하네요....ㅠㅠ 미용실에 전에 물어보니 머리 뒷목에서 좀 위쪽으로 한 가운데에 직사각형으로 부분 반삭해서 머리숱 줄인 분이 계셨다던데 해볼만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