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베스트글 당뇨얘기를 읽으니 제 옛 친구가 생각나네요..

많이 친하지는 않았지만 같은반 했었던 친구인데 

성장하고 결혼해서 한달간격으로 친구는 아들을 낳고 저는 딸을 낳아서  

저희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식사도 하고 놀았어요..

근데 그 친구가 여자애는 나중에 커서 성폭행도 당할수 있고 

키우기 힘들어서 아들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 귀를 의심했어요.. 제가 잘 들은거 맞는지..

와~~!

순간 어떻게 대처를해야할지 잠깐 당황하다가..

그 당시 뉴스에 어떤 남자고등학생이 동급생이랑 싸우다 칼을 꺼내서 

동급생 등에 칼을 꽂았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애는 학교에서 생활 잘못하면 등에 칼맞고 죽을수 있어~~!

그렇게 제가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미친사람 많아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