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으로 고된 알바를 했어요.
하루 일하러 온 알바생들 추노 처럼 힘들다고 일하다 도망도 많이 갔죠
저보다 2살 많은 중국인형 같은 외모의 언니가 들어왔는데 왜 이런 알바를 하지 ? 할 정도로 여러모로 몸이 약해서 자주 지각하고, 근태도 안 좋았죠. 빨리 그만두는게 주변인들에게 도움이라고 내심 생각했었어요.
혼자서 나는 알바라도 저사람보다는 낫지 하면서 역시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야에 취해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사정으로 그만두고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 직원이였던 오빠가 중국인형 같은 언니와 사귀면서 계속 근무한다 후기를 들었을때 왠지 모르게 분함이 있더라구요.
그 언니가 주변 남자 알바생들로 부터 일하는 내내 편의를 제공받는걸 못마땅하게 생각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