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휴무날 꽃구경으로 뽕을 뽑을려구요.
근데 왜 그렇게 꽃을 보면 힐링이 될까요....
설레이고 기분이 날라갈것 같은 느낌...
겨울이 가장 싫은 이유중에 하나도 이거 때문이기도 해요
춥기도 하지만.. 밖에 풍경들 보면 나무잎 다 떨어지고 앙상하게 남은 나무 보면
그냥 기분이 그렇게 꿀꿀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봄부터 가을까지는 항상 기분이 일정한 편인데 ...
그래도 가을까지는 단풍잎.은행나무 같은것도 보면서 ..
그 길거리 풍경들이 제 마음을 그렇게 좌우 하더라구요..
그 풍경으로 인해서 설레였다가 우울했다가 그렇네요
그 풍경으로 인해서 설레였다가 우울했다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