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주인공 얼굴 보는 순간... 웬지 내용이 짐작이 가는거에요. 드라마가 다 뻔하지 뭐..하고
2화 보는데 . 이것도 어라? 대강 주인공 성격을 알것 같고...
아...
이 드라마 첨 나올때, 어둠의 경로로 받아본것 같아요
(근데 내용은 거의 기억안나 보긴 봐야하고;;)
어째 제목도 낯익더라니 ㅜㅜ
예전엔 영화 한번 보면 대사도 다 줄줄 외웠는데
요즘은 본거 가족들이랑 또 봐도 제가 제일 놀라면서 재밌게 보네요 ㅜㅜ
(고딩 아들이 엄만 볼거 많아 좋겠다고..)
나이 53에 총기는 다 사라지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