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또 쿵쿵..
또 한참 있다 쿵쿵..
새벽 다섯시부터 그러길 몇달을 그러니
자꾸 화가나요
벽 두드리는것도 소용없고..
하도 화가 올라와서 어쩔줄 모르다
집안에 인도수행자들 옴 챈팅 틀어놓으니 좀 낫네요
엄청난 중저음이고 화를 빼내준다고 해요
평상시 들으면 무시무시한 소리일텐데
약오르고 화가 많이 나서 들으니
차라리 좀 살거 같아요
휴..
저처럼 열받으신 분들 참고하셔요
작성자: 어후
작성일: 2023. 04. 02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