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학교 가자마자 출발합니다
버스로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운전으로 가야될것 같아요
순두부 맛있다던데 먹어본적 없고
대학때 가 본 이후로 간적이 없어서
어딜 가야 되는지도 잘 모르지만
화요일 비온다니 꽃구경에 마음이 급해져서
일단 출발하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정리하고
게으른 육신을 움직여 4월부턴 부지런해지려구요
인적없는 바다는 어디가 좋을까요?
순두부집이나 맛집 몇군데만 알려주세요^^;;
가고는 싶은데 막상 가자니 귀찮고 겁나고ㅋ
내일은 진정 봄바람 느끼고 싶은 게으른 아즈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