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제 마음에 딱 들어서 가을, 겨울, 잘 입고
봄에도 입고싶어요
사이즈가 커서 걷다가 허리춤 끌어 올려야하고
엉덩이는 항상 똥싼 바지처럼 축 쳐져있어요
어제 우연히 허리 한 단을 접어 입으니 안성 마춤이네요
밑위 길이를 잘라내고 허리단 새로 붙이는 큰 수선말고
허리 단을 안으로 접어 박음질 해달라고 하는게 말이 될까요?
작성자: 옷수선
작성일: 2023. 04. 02 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