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무섭게 느끼는 포인트를 잘 모르겠어요.
intp이에요.
가끔 상대가 내 눈치를 보는구나 싶을 때가 있긴 합니다.
약속시간에 늦거나 일정을 변경하거나 할 때 무리 중 나를 의식하는구나 싶을 때가 있어요.
엄격하거나 뒷말하거나 하는 성미는 아니에요.
말해야한다고 생각하면 고민 많이하고 제 생각과 감정 전달하긴 합니다.
예를 들기가 어렵네요.
관계에 기름칠하는 작업들을 아예 못하는 편이지만 사람에
대한 애정도 많은데…
그간은 상대가 긴장하는 것에 대해 상대 몫이려니 했는데..
제 어떤 부분이 그런 긴장을 가져오는 거라면 좀 신경쓰고 싶어서요.
혹 상대에게 긴장감과 무서운 마음 들으셨던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