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민재 선수 손흥민 언팔인정 "우루과이 인터뷰 때문에 오해"

우루과이전 후 "대표팀보다 소속팀에 집중하고 싶다"는 폭탄 발언을 한 수비수 김민재(26·SSC 나폴리)가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의 SNS 팔로우를 끊었던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이 오해했다고 사과했다.

김민재는 1일 소속사를 통해 "손흥민 선수와 관련해 제가 생각이 짧았고, 잘못했다"며 "흥민이 형께 따로 연락해 사과드렸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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