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하철 쩍벌놈

남자 늙은이 놈이 지하철 옆에 앉았는데
저새끼 몸에 달린 고추가 어떻길래
지혼자 다리를 저렇게 쩍벌리고 앉는걸까요?
망치있으면 이새끼야 가랑이 좀 다물어 하고
고추를 한대 내리치고 싶네요
문득 저렇게 앉는 놈팽이를 보니 윤석렬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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