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댄스학원이 있는데
20~30대들이 엄청나게 많이 다닙니다.
문제는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중간에 혹은 끝나고 저희 아파트
담벼락에 다 같이 붙어서서 담배피우면서 웃고 떠들어서
문 닫아놔도 들릴 정도로 시끄러워요.
담배는 물론 저희 경비아저씨가 아침마다 두번씩 청소하십니다. 제일 좋은 해결방법이 뭘까요?
오늘 경찰한테 말했더니
소음은 어쩔 수 없고
담배피는 걸로도 문제가 안되니
꽁초버리는 걸 동영상으로 찍으면 어떻게 해볼 수 있다...고
말하던데.
구청에 금연구역으로 지정해달라고 할만한 사유도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