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길복순... 제이야기인줄...(스포 살짝)

엄마가 제 아무리 날고기는 킬러이면 뭐합니까???



사춘기 딸 앞에서 쩔쩔 매는데...



다들 공감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결론과 상관없이요..



제 일은 아무리 카리스마 있게 해결하면 뭐하냐고요.

집에오면 자식앞에 어찌할줄모르는 허접엄마에요.



그나저나 영화 세련되고 센스있네요.

괜히 전도연 설경구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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